지난 11월 19일, 이케부쿠로(池袋) 선샤인시티 분수광장에서 이번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 라이브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에는 모리나가(森永) 제과의 DARS(초콜릿 이름)가 무려 1만개나 사용된 화려한 픽셀아트가 제공되었다고.
이유는,
작년에 오카이 치사토가 유투브를 통해 히트시킨, 이른바 '~춤을 춰보았다' 시리즈(이런 저런 장소에서 큐트의 춤을 혼자 추는 영상을 업로드) 중에
'DARSでバコーン!을 춰보았다' (큐트 노래 중에 DANCEでバコーン!을 DARS로 바꾼 것) 영상 덕분이라고.
당시 큐트의 팬들 사이에서 이 영상이 화제를 끌며, 큐트 이벤트 회장 근처의 편의점에서 DARS를 사재기,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팬들이 DARS를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등, 나름 매출에 도움을 준 모양.
그런고로 이번에 이런 이벤트 협찬을 받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