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팬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현지 아이리타가
엊그제 열린 아이리 악수회에 참가한 후, 실제 나누었다는 대화내용을 올렸길래 옮겨와 본다.
악수회는 7번째 사진집 Oasis 발매기념 행사로, 오사카와 코베 2곳에서 각각 6회씩 총 12회로 진행된 모양인데,
이 녀석은 모두 참가한 모양. 사진집을 12권 산 것인가..
더욱이 전날까지 나고야에서 하로콘이 열렸었는데, 거기도 다녀온 모양이다.
부럽구나!
좌측이 오사카, 우측이 고베 행사장에서의 모습.
오오사카(大阪)
-1회째-
아이리타 (이하 타) : 하로콘 수고 많으셨어요. 컨디션은 괜찮아요?
아이리 : 튼튼합니다. (몸을 두드리며)
타 : 쉬지도 못하시네요.
아이리 : 맡겨주세요 ♪^^
아이리쨩, 정말로 건강한 것 같았습니다. ㅋㅋ 정말 터프하네요 ^^;
-2회째-
타 : 사진집, 이마에 손을 대고 있는 사진이 제일 좋아요.
아이리 : 감사합니다.
-3회째-
타 : 세렌드는 아직 들어가 보나요? (*주 : 세렌드는 미투데이 비슷한 일본쪽 서비스인데, 기간 한정으로 큐트 멤버들이 올 3월까지 했었다)
아이리 : 아, 이전에 세렌드 오랜만에 보았습니다만, 코멘트가 잔뜩 있었어요... 네. ^^
타 : 그렇습니까, 알았습니다.
-4회째-
타 : 오늘, 편지 가져왔어요.
아이리 : 감사합니다. ^^
타 : 잘 부탁드립니다.
-5회째-
타 : ...^^ (ㅇㅇ씨와 말했던 무언을 시험했다) *주 : 아는 놈이랑 악수회에 가서 아무말 안하면 어떤 반응일까 등의 사전모의를 했었던 것 같다.
아이리 : ...? 후후, 闡Ε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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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愛理.
Airi Suzuki's Fa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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