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S 라이브 사진 시리즈 마지막은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
전에 AKB48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해줘서
(AKB48이 아니라 다행인 현역 아이돌은?~ 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사야카는 아이리를 꼽았다.)
그 답례를 직접 말하고 싶었기에 리허설 시간에 감사를 전했다고.
상당히 긴장했다고 한다.
아는 사람도 아닌데, 실례일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사진을 부탁해 버렸다고.
NMB48이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에
잡지에 실린 사야카 기사를 보고 '음악에 대해 금욕적인 아이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언젠가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한다.
엄청 긴장했다고.
사야카의 당시 트위터.
사진을 부탁하러 가려고 했는데, 아이리쨩이 와주셨습니다.
이런 나에게 '귀여움이 스트라이크야'라고 말해주고 오열. 예쁘고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