泳がない夏 도착

10대 마지막 사진집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아이리의 8번째 사진집 泳がない夏가 어제 도착.
특전 따윈 개의치 않고 그냥 구매대행으로 아마존에서 샀다.

비싼만큼 빠르고 안전하게 오긴 한다.

지난 달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깜빡하고 예전 주소로 주문.
이미 도착했길래 새 주소로 다시 좀 보내 달라고 하니, 추가 배송료를 받지 않더라. 
의리의 FedEx!

아마존에서 서적을 주문하면 깔때기 같은 것을 밑에 대줘서 최대한 손상이 안가게 해준다.
뽁뽁이도 넉넉하게 말아주고.
뭐 대신 구매대행에 해외배송에 비싸지만..ㅠ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