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이리

확실히 살이 좀 빠진 것 같다.
영상을 봐도 그렇고.
한 2~3kg 더 쪄도 좋을 것 같은데.

한편, 요새 한참 하로콘 중인데, 덕분에 후배들도 만나고 즐거운 모양.
안쥬르무의 사사키 리카코(佐々木莉佳子)와 무로타 미즈키(室田瑞希)에 대한 칭찬을 잔뜩 써놨다.

참고로 무로타(아래 왼쪽)는 98년생, 사사키(위 왼쪽)는 01년생이다.
사사키가 좀 노안...이다.

개인적으로 이 둘이 어떤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둘 사이에 흐르는 동료 느낌이랄까, 라이벌 느낌 같은 것이 정말 좋다고.

둘 모두 연수생 시절, 큣 투어에 함께 했었다며
점점 스킬업하고 예뻐지며 어른이 되고 있다고 한다.

무로쨩(무로타 미즈키)은 체형과 섹시한 댄스가 엄청 좋다고.
함께 했을 때 부터 배나 손가락이 예쁘다고 생각했었고 최근엔 한층 더 윤이 난다는 모양이다.
연하에 대한 갈망! 볼때 마다 성장하고 있으니까 진짜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며
반짝반짝하는 눈의 느낌도 귀엽고 좋다고.

사사키는 아직 14세라는 소릴 듣고 깜짝 놀랐다고.
스타일이 좋고 역동적인 움직임 덕분에 존재감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귀엽고 다양한 표정의 레파토리를 지녔다고.

스테이지 뒤에서 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데,
무로쨩이 '리카코가 스즈키상이 양 같아서 기르고 싶다고 했다'며 일러바쳤다고 한다.
왠지 모르지만 기뻐서 꼭 길러달라고 부탁했다고.

또 무로쨩은 내일 미용실에 가서 스즈키상의 사진을 보이고 스즈키상 처럼 해달라고 하고 싶다고
머뭇거리며 말해왔다고 한다.

なんてことだ！ (맙소사) 笑笑

------------------------

무로타는 자신의 블로그에 스즈키상이 사진을 함께 찍어주셨다며,
스즈키상과 같이 완벽한 여자가 되고 싶다고 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