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아이리 솔로 버전 MV 주행 중.
역시 桃色スパークリング이 최고다.
물론 사쿠라 치라리를 시작해서 모든 솔로버전이 전부 주옥같지만
이 모모이로 스파클링이 주는 행복감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이 아닌가 싶다.
이때의 아이리(2011년, 17세때)는 그야말로 귀여움의 절정이었달까.
물론 지금은 귀여움 뭐 그런걸 떠나 완전체가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비인간적인 느낌마저 든다.
유투브에 어떤 팬이 쓴 '카미(神) 아이돌'이라는 호칭에 깊은 공감을 할 수 밖에 없다.